후렌즈를 소개합니다
이름: 김홍조
나의 작업: 맛있는 커피를 고르고 소개하는 일
너디블루 루틴: 같이 일하는 크루들, 손님들과 수다떨기
좋아하는 메뉴: 콜드브루
Q. 작업물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너디블루의 ‘이달의 커피’를 선정하고 있어요. 5월 빈할, 6월 파인애플 크러쉬, 7월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까지 소개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원두를 찾고, 맛있게 내려 손님들께 내어드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합니다.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커피에서 이런 맛이 날 수 있구나’라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게 저의 꿈이에요. 그래서 개인의 커피 취향을 찾아주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Q. 나의 작업과 너디블루 사이의 상관관계
너디블루는 저의 작업을 넘어 제 삶에 큰 영향을 주었어요. 생에 처음 ‘일하고 싶다’ 생각한 곳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게 해주었어요. 또 커피에 눈을 뜨게 해준 곳입니다. 너디블루는 저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준 공간이에요.
Q. 나에게 너디블루란?
직장이지만 쉼터이자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