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의류 쇼핑몰 오버슬리핑을 운영하는 이기연입니다.
Q. 어떤 작업을 주로 하시나요?
저만의 취향을 담은 의류를 바잉하거나 제작하고 코디해요. 종종 그림을 그려 고객님들께 선물로 드릴 엽서나 패브릭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Q. 작업물을 소개해주세요.
제가 살고 싶은 ‘늦잠의 집’을 그림으로 제작한 쉬폰 포스터와 7월 코디네이션 중 한가지, 오버슬리핑 메인 화면인 온라인 집입니다. 모두 오버슬리핑의 무드를 표현하기 위해 즐겁게 만들어낸 작업물들이라 하나하나 애정이 가요!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오버슬리핑의 코디에이션이 짠 하고 나오는 날이 기다려지도록, 꾸준히 무드를 유지하면서 옷 뿐만 아니라 소소한 잡화물들도 제작하여 보여드리고 싶어요. 늦잠이라는 무드에 맞게 세상에 하나뿐인 귀여운 파자마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Q. 나의 작업과 너디블루 사이의 상관관계
저의 최애 음료인 너디밀크는 당이 떨어질 때 찾게되는 마성의 음료에요. 작업실에서 작업하기 귀찮을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땐 너디블루에서 너디밀크를 마시면서 친구와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쉬엄쉬엄 작업하면, 하기 싫던 일도 재밌고 복잡했던 머릿속도 한결 가벼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