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렌즈를 소개합니다
이름: 신다예
나의 작업: 실과 바늘로 귀여운 것 만들기
너디블루 루틴: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흥얼거리기
좋아하는 메뉴: 롱타임노티, 너디밀크
Q. 작업물을 소개해주세요.
실을 한땀 한땀 꿰는 것은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지만, 실을 다루는 순간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 마음이 편안해져요. 첫번째 사진은 공존이라는 작품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같이 행동하는 저의 부정적 자아를 표현했어요.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일상적인 순간을 끌어와 유쾌하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그런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Q. 나의 작업과 너디블루 사이의 상관관계
항상 똑같은 일상을 살았던 저에게 너디블루는 새로운 자극이 되었어요.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제 작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어요.
Q. 나에게 너디블루란?
모두와 편안하게 대화하며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지트